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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wer?
bower는 npm과 비슷한 도구이지만 트위터에서 만든 프론트 엔드의 패키지를 관리해주는 도구이다.
처음 bower를 이용하기 전까지 jquery를 다운받아서 FTP로 업로드를 하고 사용할 jquery plugin을 다운받아서 FTP로 업로드 하는 등
프로젝트에서 사용하는 패키지를 다운받는 업무가 반복하였으며, 이러한 부분은 bower를 처음 보고나서 감탄사를 계속 할 수 밖에없었다.
사실 bower를 알기 전까진 git도 잘 사용 안했으며 플러그인을 사용하기 위해서 CDN이나 사이트에서 다운 받는 방식을 많이 사용했으나
bower를 알고나서는 거의 github만 보고 bower.json파일만 확인하고 bower를 통해 설치를 한다.
bower도 npm과 마찬가지로 설치뿐만 아니라 의존성까지 해결해준다. 이 얼마나 편한가?
여기서 의존성에 대해 설명을 하자면 Bootstrap 같은 경우 Jquery 기반이라 Jquery 파일을 먼저 불러오고 나서 Bootstrap의 .js 파일들을 불러와야한다.
그래서 보통은 아래와 같이 많이 사용한다
<script src="vendor/jquery/jquery.min.js"></script> <script src="vendor/bootstrap/js/bootstrap.min.js"></script>
위와 같이 라이브러리 안에 필수적으로 필요한 라이브러리를 의존한다고해서 의존성이라고 표현한다.
실제로 bower만으로는 의존성이 해결되지는 않으나 gulp or grunt를 같이 사용하면 어느정도 해소는 된다.
Bower 명령어
bower install <패키지명>
만약 jquery를 설치하고 싶은 경우는 아래와 같이 입력하면된다.
bower install jquery
특정 버전을 설치하고 싶은 경우는 뒤에 #버전을 입력하면 가능하다.
bower install jquery#1.11.1
패키지를 삭제하고 싶은경우는 install 대신 uninstall로 입력한다.
bower uninstall <패키지명>
Bower.json
bower의 경우도 npm과 마찬가지로 패키지 명시를 파일로 관리하게된다. npm은 package.json을 이용하여 관리하였지만 bower는 bower.json 파일로 관리하게되며 마찬가지로 bower init 명령어를 통하여 쉽게 생성이 가능하다.
{ "name": "packageName", "version": "0.0.1", "ignore": [ "**/.*", "node_modules", "components" ] }
각 항목에 대해 간략하게 살펴보면
- Name
- version
- ignore
- dependencies/devDependencies
Bower가 왜 쓰이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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