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BLO는 오사카에서 유명한 치즈 타르트 전문점으로 우리나라에도 몇군데 들어온 상태입니다. 하지만 원조이며 역시 가격도 오사카에서 훨씬 저렴하게 맛볼 수 있다.치즈타르트로 특이하게 굽기정도가 미디움과 레어로 나뉘어지며 레어는 약간 흐르는 듯한 치즈크림을 느낄 수 있으며 미디움은 흐르지 않을 정도로 부드러움만 유지하고 있다.개인적으로는 레어가 맛은 좋으나 먹기 편한건 미디움이였다. PABLO의 경우 오사카 주유패스를 제시하고 치즈타르트를 구매시 PABLO 디저트를 제공한다고합니다.(제가 갔을때는 드립커피1개를 줬습니다.) 치즈 밀푀유(플레인) - 1200엔 치즈 밀푀유(녹차) - 1200엔 치즈 밀푀유 같은 경우 한국에선 16,000원에 판매되고있지만 일본에서는 1200엔으로 환율을 따져도 약 3천원 정..
오사카 히가시 우메다역 근처 라멘집이다.돈키호테를 들렸다 저녁먹을 곳을 찾던중 입구의 차슈라멘 비쥬얼을 보고 들어갔다. 한국에는 아직 많이 알려진 곳이 아니라 대부분 현지인들이 찾아온다는 점이 장점이다. 메뉴판이 음... 일본어만 잔뜩 써있어서 모르겠네 하는 표정이여서 영문 메뉴판이 있냐고 물어보니 영문 메뉴판을 주셨다. 여기 라멘집에도 김치라멘이 존재한다.일본 라멘집 자체가 한국인에게는 조금 짠감이 있는데, 이집도 그러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저희는 차슈 라멘과 hot spicy 라멘 이렇게 두개를 시켰습니다. 차슈 라멘 - 920엔 hot spicy 라멘 - 850엔 아주 맛있었습니다. 특히 차슈가 입에서 녹고 간이 아주 잘되어있습니다. 일본에는 워낙 라멘집이 많고 한국에도 유명한 라멘집이 많지만이..
혼미야케는 우메다 한큐 3번가 지하 2층에 있습니다. 다른 간판들에 비해 영문으로도 써있어 일본어가 모르는 저희 입장에선 비교적 찾아가기 쉬웠습니다. 스테이크 덮밥이 가장 유명하며 그외에 규나베도 맛있다고하는데 아쉽게도 먹어보질 못했네요.일본인들도 많이오는 집이라 주말에 오시는것 보다 평일에 방문하시길 추천합니다. 영업시간은 11:00~ 22:00이며 마지막 주문은 21:15까지 받습니다. 혼미야케 메뉴판 ステーキ重(스테-키쥬)라고 바로 위에 빨간색으로 표시해논 메뉴가 스테이크 덮밥이다.(실제로는 표시 안되어 있습니다.) 스테이크 덮밥(ステーキ重[스테-키쥬]) : 930엔스테이크 덮밥 고기 곱배기(ステーキ重 肉大盛り[스테-키쥬 니꾸오모리]): 1430엔규나베(牛鍋): 900엔규나베 고기 곱배기(牛鍋 肉大..